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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번역

이름:황보영조

출생:1963년

최근작
2022년 1월 <과거는 살아 있다>

황보영조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 현대사를 가르치며 에스파냐 근현대사, 특히 에스파냐 내전과 프랑코 체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토지와 자유: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2020), 『기억의 정치와 역사』(2017), 『토지, 정치, 전쟁』(2014), 『세계 각국의 역사논쟁』(2014, 공저), 『스페인 문화 순례』(2013, 공저),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2010, 공저), 『역사가들』(2010, 공저),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2007, 공저), 『대중독재』(2004, 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피와 불 속에서 피어난 라틴아메리카』(2020, 공역), 『현대 라틴아메리카』(2014, 공역), 『인류의 발자국』(2013), 『아메리카노』(2012, 공역), 『세계사 특강』(2010), 『전쟁의 패러다임』(2008), 『스페인사』(2006, 공역), 『정보와 전쟁』(2005), 『대중의 반역』(2005)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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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계사 특강> - 2010년 2월  더보기

인류의 이주를 다룬 1장을 읽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진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인류의 이주를 담은 크고 작은 사진들이 눈앞에 갑자기 나타나 잠시 머물다가 쏜살같이 사라지곤 한다. 그리고 어느샌가 나는 아프리카로, 유라시아로, 아메리카 대륙으로 마구 날아다닌다. 말하자면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주 문제를 조사하는 인류학자가 돼 버린다. 책을 읽다 보면 이런 광경이 테마를 달리해 11차례나 펼쳐진다. 그 광경들이 어느덧 세계사의 큰 그림이 되어 마음속에 새겨진다. 아울러 시야가 엄청나게 확장된다. 마침내는 새로운 세계관이 형성된다.

- 옮긴이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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