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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쌍둥이자리)

직업:배우

기타:청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최근작
2024년 3월 <녹야>

김영호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미인도> <부산> <하하하> <여덟 번의 감정> 등에 출연했다. 복싱 선수 출신으로 평소 운동을 즐기는 남성스러운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십대부터 꾸준히 시와 소설을 쓰며 자신만의 부드러운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지풍우'라는 밴드 보컬로 활동화며 강변가요제에 출전하기도 한 그의 가슴에는 세월이 훌쩍 지난 후에도 뮤지션으로 타오르지 못했던 불씨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2013년 3월, 솔로앨범 [색]을 발표하며 자신의 근원이었던 그 불씨에 다시 뜨겁게 불을 지폈다.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그는 같은 해 11월 [남자라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을 알렸다.
저서로 포토 에세이집 『그대가 저 멀리 간 뒤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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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대, 살다, 잊다> - 2013년 10월  더보기

그러나 사람들은 배의 본래 목적이 흔들거리며 나아가는 데 있다는 것을 잊었나봅니다. 우리가 배라면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출렁이는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어떤 날, 우리가 정박하여 쉼을 누리게 되었을 때, 조금이나마 파도를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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