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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충남 서산에서 자랐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고 같은 작품을 2003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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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아비> - 2005년 11월  2003년부터 쓴 단편들을 모았습니다.
작가라서, 무슨 이야기를 썼는지는 알고 있지만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쁘고, 다행입니다.
나는 문학이 나의 신앙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소설을 쓰는 데 배움이나 경험이 반드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소설 안의 어떤 정직. 그런 것이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당신에게 매우 딱딱한 얼굴로 보내는 첫 미소입니다.
언제고 곧,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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