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에서 일한다. 생명을 살리는 여성의 깊은 힘에 대해 관심 을 가지고 에코페미니스트 공동체 ‘꿈지모(꿈꾸는지이들의모임)’ 활동을 해왔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여성의 성과 몸에 대한 공부도 했다. 느리고 충만한 생태적 삶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