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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강훈

최근작
2024년 3월 <독립운동가, 난민이 되다>

이강훈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한국 괴물 백과》 등 400여 권의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 어느 조용한 동네에서 말이 많은 고양이와 말수가 적은 사람과 함께 사이좋게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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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도쿄 펄프픽션> - 2009년 6월  더보기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지난 4년간의 기록이다. 그사이 모두 네 차례 도쿄를 방문했다.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40여 일, 얼추 석 달 남직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며 여러 삶들을 만났고 여러 사연들을 만났다. 이것은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야기를 짓는다는 것이, 작가도 아닌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오히려 무의미한 일이었다. 노트에는 낙서들이 쌓였지만 대개는 끼적이는 짧은 즐거움으로 예의 임무를 다했다. 소박한 여흥의 흔적으로만 남아있던 공상이 제대로 된 몸뚱어리를 가질 기회가 생긴 것은 그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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