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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성민

성별:남성

최근작
2015년 5월 <백낙청이 대전환의 길을 묻다>

박성민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컨설턴트. 20년 넘게 수많은 선거를 치렀다. 박성민 대표와 함께 일한 정치인들은 위기 상황에서 그가 보여 주는 직관과 돌파력에 높은 평가를 보낸다. 그는 “정치컨설팅이란 소리 나지 않고 조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컨설턴트의 영역은 무대 뒤이며 무대 위의 주인공은 정치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가 어떤 정치인들을 컨설팅 했는지는 외부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정치인들이 그를 신뢰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을 찾아오는 클라이언트에 대해서는 정파나 당선 가능성을 구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프로 정치 컨설턴트로서의 사명감 역시 그를 신뢰하게 하는 요인이다. 언론의 단골 정치사회 코멘테이터이기도 한 그는, 현장에서 터득한 감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정치평론가들에게서 볼 수 없는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독서와 사색, 영화 보기를 즐기는 그는 1991년 설립한 정치 컨설팅 그룹 MIN(www.minconsulting.com)의 대표이다. 정치 게임에서 승리하는 스무 가지 법칙을 담은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를 지었고, 그 외에 『불량 사회와 그 적들』(공저), 『불확실한 세상』(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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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 2006년 2월  더보기

놀랍게도 한국의 선거 사례가 세계 정치인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제공하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변하는 나라다. 정치공학과 관련해서도 예외가 아니다. 정치공학은 대중의 심리와 관계가 깊은데, 한국 대중의 행동 패턴은 여러 부분에서 선도적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정치와 선거를 다룬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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