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송희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부산

최근작
2024년 4월 <자작나무숲으로 가다>

송희복

1957년 부산 출생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같은 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
2001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역임(1998~2022)

저서
『그리움이 마음을 흔들 때』
『영화, 뮤즈의 언어』 외 다수

수상
2016년 청마문학연구상
2021년 박인환상 (학술부문)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경주의 가을을 걸으면> - 2015년 4월  더보기

시의 언어는 도대체 무엇인가. 꾸민 언어는 꾸민 대로 때때로 아름답고, 꾸밈없는 언어는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때로 감동적일 터이다. 시는 경계를 넘어선 언어가 아닐까 싶다. 시의 언어는 말과 말의 경계를, 또한 삶과 삶의 경계를 넘어선다. 요컨대, 시란 것이야말로 미美와 미 아닌 것의 경계, 옳거나 옳지 않음의 경계, 기쁨과 슬픔의 경계, 항상恒常됨과 덧없음의 경계, 말의 결과 생각의 틀이 서로 어긋나 있는 경계를 해체하는 언어 행위의 소산은 아닐 것인가, 하고 막연히 짐작해 본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