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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야나 레치코바

출생:1956년 (황소자리)

최근작
2011년 8월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

야나 레치코바

신경과 전문의, SF 판타지 호러 작가. 프라하 카렐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프라하 유명 병원에서 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레치코바가 첫 장편 장르소설 『태어나지 않은 보석들의 세계』(1996)를 발표했을 때는 체코 작가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던 시절로 그녀는 조안나 레일리Joanna Railly라는 미국 작가 같아 보이는 필명을 사용했다. 하지만 98년 ‘카렐 차페크 상’을 수상한 이후(2004년과 2009년에도 연속으로 수상)부터는 그 필명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레치코바의 초기 장편소설들은 주로 흥미진진한 ‘검과 마법사’ 장르나 ‘영웅 판타지’ 장르였다. 『말과 검 사이에서』(1999), 『왕이 너무 작다』(2000), 『저주받은 책』(2003), 2권으로 된 『솔파다르에 묻혀』(2008) 등의 작품들은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후 레치코바는 서서히 SF로 이동하며 SF와 판타지가 혼합된 작품들을 썼다. 3부작 소설 『애가의 계곡』(2008)이나 장편 『도어맨의 노래』(2005) 같은 작품들이 거기에 속한다. 아무도 살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이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재앙 이후의 세계를 그린 『잊혀진 사람들』(2008)은 그녀의 유일한 하드 SF 소설이다.

최근 들어 레치코바는 장편 호러, 종종 매우 폭력적이고 유혈이 낭자한 소설들로 방향을 돌렸는데, 특히 『24시간 30분의 하루』(2004), 『24시간 30분 이상의 하루』(2006), 『잠』(2008) 등의 작품이 그렇다. 그녀는 그렉 베어, 해리 해리슨, 필립 호세 파머 같은 작가들의 SF 장편소설 20여 권을 체코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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