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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사라 브리달 (sara blaedel)

국적:유럽 > 중유럽 > 덴마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7년 7월 <포가튼걸>

사라 브리달(sara blaedel)

덴마크의 국민작가. 애거사 크리스티를 잇는 범죄소설의 여왕. 사라 브리달은 스칸디나비아 범죄소설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기 훨씬 전부터 이 분야에 등단한 작가였다. 그 덕에 ‘덴마크 국민작가상’을 4회(2007, 2009, 2010, 2014년)나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범죄소설의 여왕으로 불린다. 2015년에는 골든 로렐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수많은 수상경력이 있다. 그녀의 책은 21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인구 560만 명의 덴마크에서만 180만 부가 넘게 팔렸다. 전세계적으로는 500만 부가 넘게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연극 무대와 라디오, TV, 영화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여배우를 어머니로, 유명한 저널리스트를 아버지로 두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전문 작가와 연기자들을 자주 접했다. 그녀는 어릴 적 난독증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자신의 내향적 성격을 극복하는 출구이자 정글 같은 세상 속으로 진입하는 입구로 삼았다. 1993년 《사라 B》라는 출판사를 세워 미국 범죄소설을 덴마크어로 번역, 출간하기도 했다. 그 후, 저널리즘에도 눈을 떠 기자로도 활동하였다. 그러던 차에 노르웨이에서 스키를 타다가 첫 번째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2004년 소설 《녹색 가루Green Dust》를 출간해 덴마크 범죄소설 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7년 현재 사라 브리달은 가족과 함께 코펜하겐 북쪽에 살고 있다. 평소 승마를 즐기고, 동물을 사랑해 고양이와 골든레트리버를 키운다. 글 속에서 잔혹한 살인마와 씨름하지 않을 때는 아동복지 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특사로, 또 다큐멘터리 필름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www.sarablae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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