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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두업

최근작
2020년 1월 <이름값>

신두업

호: 영운(嶺雲)
전남 고흥 출생
서울 명지대 문창과 졸업
현재: 국제 펜 한국본부 이사
한국문인협회 문학기념 조성위원
강서문인협회 자문위원
일성문학회 부회장

시집
『바다가 있는 산』 『끈 풀린 주머니』 『이름값』

동인지
『무인도에서 쓰는 편지』 『시의 이슬은 이 아침에도』
『늘 푸른 나무가 되어』 등

수상
문학세계 신인상
강서문학 본상
한국문화예술 시부문 대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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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름값> - 2020년 1월  더보기

세 번째 시집을 묶는다. 시집 제목을 많이 고민했다. 세상 모든 것은 저마다 이름이 있고 적절한 이름값이 있다. 내 이름 ‘두업(豆業)’은 좀 특이해서 어린 마음에 창피하다고 초등학교를 예명으로 다니기도 했다. 콩이 업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콩가루나 간장 된장이 된 콩처럼 삶의 시련 너무 버거워, 때로는 속상하기도 했다. 요즈음은 사람들이, 시인다운 이름이라고, 특이해서 기억하기 좋다고들 한다. 그동안 원망한 부모님께 죄송하다. 여태껏 이름값을 열심히 치렀으니, 이 시집 『이름값』은 독자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시평을 써주신 임문혁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 격려하고 후원해준 형제들, 시 짓는 할머니를 자랑스러워하는 손주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2020년 1월 영운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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