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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덕원불교 교무로 종교인이자 평화 인권 활동가다. 현재 전남 영광에 있는 원불교 근원 성지인 영산 성지 사무소장으로 임하고 있다. 열아홉 살에 출가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 후 성공회대학교 NGO 대학원에서 평화와 인권을 공부했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국제 긴급구호단체인 (사)평화의 친구들 상임이사와 원불교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지냈다. 해학이 넘치면서도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교인이다. 2020년 불교인권위원회로부터 <제26대 불교인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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