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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양지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최근작
2024년 3월 <과학 재판을 시작합니다>

양지열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법을 쉽고 편하게 풀어 전달하고 싶은 변호사입니다. 법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루는 일인 만큼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회부, 문화부, 체육부에서 일했고, IT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로 사법시험에 도전, 사법연수원 40기를 수료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기자 시절 문화부에서 문학을 담당한 인연으로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YTN, MBC, KBS, SBS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시사 분야에 대한 법률적 분석과 평론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념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을 썼고, 뉴스의 숨은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사건 파일 명화 스캔들》, 법을 쉽게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림 읽는 변호사》 《이야기 민법》 《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헌법 다시 읽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십 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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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헌법 다시 읽기> - 2017년 3월  더보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만든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이 모여 살고, 나라 살림은 누가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하는지, 국민인 우리는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 놓은 것이 헌법이야. 네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을 때, 혹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게 바로 헌법이란다. 책에 쓴 얘기들은 대부분 너를 보면서 떠올린 것들이야.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능을 가지고 노는 모습에서 인공지능을 생각해 냈고, 하늘공원에 놀러 갔던 사진을 보다 우리 경제에 관한 얘기를 썼고, 네가 학급회장에 출마했을 때를 떠올리며 선거제도와 민주주의에 관한 글을 쓴 거야. 그렇게 네가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헌법에 대해 이해하기 편하고 쉬울 거 같아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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