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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기옥

출생:1957년 (사자자리)

최근작
2015년 9월 <시와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

한기옥

1957년 8월 15일생. 경기도 고양초교(1970.2.)를 졸업한 후 고양중학교, 동성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소재의 중앙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울산 고려화학(KCC)(1985.1.), 서울 소재 동양 화학그룹(OCI)(1987.1.)에서 근무하였다. 그 후 경기도 김포시에서 영어학원을 운영(1997~2008)하였다. 1998년 경기도 김포시 교육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 캐나다로 이민하여 현재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이민 중에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재 토론토 애국지사기념사업회에 「선택과 변화」로 수필부문 수상을 한 바 있고, 저서로는 『구름 나그네』와 『행복 레시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리고 『시와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2015.8.)』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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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와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 - 2015년 9월  더보기

『시와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은 시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그 뜻이 있다. 이즈음 세간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와 사유의 삶’ 속에서 사유하기보다는 존재에만 그대로 안주해 버리는 경향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어찌 보면 존재에 매여 구속된 영어(囹圄)의 몸들이다. 사유하지 않는 삶 또는 이의 결과물로써의 삶과의 인과관계는 ‘남루한 영혼 없는 삶’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이정표 없는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독자들께 그것이 비록 ‘미완(未完)의 삶’이 될지라도 계속 사유하며 그리고 자신을 성찰해가며 사시도록 권유하고 싶고 독자들에 앞서 우선 본인부터 실천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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