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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계당대(唐代) 희종(僖宗:873∼888) 무렵의 사람으로 자(字)는 문위(文威)이고 자호(自號)는 무위자(無爲子)이다. <신당서(新唐書)·재상세계표(宰相世系表)>에 따르면 안읍(安邑), 즉 지금의 산서성(山西省) 운성(運城) 출신이며 시어사(侍御史) 및 중서사인(中書舍人)의 벼슬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이 책 <북리지(北里誌)>는 황소(黃巢)의 난리를 피해 장안(長安)을 떠난 이후인 884년에 장안 평강방(平康坊)의 화려했던 기루(妓樓)를 회상하며 저술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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