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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유리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2월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

이유리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용인에 살고 있습니다. 기발하고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핑스》로 비룡소 ‘스토리킹’ 상을 받았고, 《불량 수제자》로 2021 ‘대산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 《아구똥이와 뒤죽박죽 박사》, 《너와 나의 2미터》, 《마음을 입력할 수는 없나요》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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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아구똥이와 뒤죽박죽 박사> - 2013년 8월  더보기

아구똥이는 전라도 말 ‘아고똥하다’에서 따 온 이름이에요. ‘아고똥하다’는 힘이 약한 사람이 힘센 사람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이름 그대로 아구똥이는 뒤죽박죽 박사를 납치한 까칠 여사 앞에서 당당하고 용기 있게 할 말을 하지요. 나는 어린이 여러분도 아구똥이처럼 나쁜 짓을 하거나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고 용기 있게 할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기꺼이 도와주고요. 아구똥이가 약속을 안 지키는 아빠 때문에 화나 있던 고도치와 말썽쟁이 동생 때문에 속상해하던 설노루를 도와주고, 납치된 뒤죽박죽 박사님을 함께 구해 낸 것처럼 말이에요. 오늘도 아구똥이와 친구들은 뒤죽박죽 박사님의 실험실에 모여 신기한 발명품을 구경하고 있을 거예요. 뒤죽박죽 박사님은 새 발명품을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할 거고요.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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