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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프라임 키숀 (Ephraim Kishon)

국적:아시아 > 이스라엘

출생:192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처녀자리)

사망:2005년

최근작
2015년 4월 <닭장 속의 여우>

에프라임 키숀(Ephraim Kishon)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은행 간부였던 아버지와 그 비서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1924년에 태어났다. 유대인이었던 키숀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박해 정책으로 여러 강제수용소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1949년에 이스라엘로 이주해 금속공으로 잠시 일하다가, 석간신문《마아리브》에 칼럼을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키숀은 특히 풍자 작가로 명성을 떨쳤는데,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시민적 행태, 관료주의 등에 대한 조롱 그리고 정치에 대한 크고 작은 풍자가 주특기였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작가로 우뚝 선 키숀은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4천 3백만여 권의 책이 팔렸고, 2001년에는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희곡과 시나리오도 집필한 키숀이 직접 감독한 영화 두 편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추천되었다. 한국에는『개를 위한 스테이크』,『피카소의 달콤한 복수』,『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남편』 등이 소개되어 있다. 키숀은 2005년 1월, 스위스 아펜첼에서 사망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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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 2007년 4월  더보기

나는 현대예술의 추한 면과 그 세균을 이미 몸속에 지니고 있는 미래의 세대들에게 이에 대한 저항의 움직임이 그대로 한때 있었다는 것을, 적어도 기억 속에만이라도 남겨 주고 싶다. 나는 그들에게 무모하기 짝이 없는 소규모의 저항 그룹이 한때 존재했었고, 또 그들을 대표해서 그 시대의 뻔뻔스럽고 교활한 자들에 맞서 목소리를 높인 풍자적 기질의 소유자였던 아마추어 이론가가 있었음을 기억하게 해주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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