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존 월러스가 관악 작품 레퍼토리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연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연주단. 혁신적인 편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관악 앙상블과 관련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