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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닉 페어웰 (Nick Farewell)

본명:이규석

국적:아메리카 > 중앙/남아메리카 > 브라질

출생:1971년,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직업:소설가 시인

최근작
2013년 11월 <GO>

닉 페어웰(Nick Farewell)

브라질의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 영화감독이다. 본명은 이규석이다. 197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열네 살이던 1985년 브라질로 이민했다. 상파울루 아클리마사웅에 소재한 공립학교에서 방과 후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면서 포르투갈어를 배웠다. 아버지는 그에게 “넌 브라질 사람으로 살 거다”라고 말했고, 정말로 그는 현지 사회에 완벽히 동화되어 성장했다. 브라질의 상파울루 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지만 도중 과를 옮겨 광고홍보학을 전공했다. 대학교 재학 중 오브제치보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이후 브라질 유수의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며 광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2007년 닉 페어웰이라는 필명으로 소설 《GO》를 발표했다. 《GO》는 브라질 교육부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전국 고등학교 도서관에 배포되었고, 청소년들이 책 제목을 문신하는 등 전국적인 붐을 일으켰다. 그밖에도 시집 《자살하는 사람들의 생존법 Manual de Sobrevivencia para Suicidas》과 소설 《미스터 블루스와 레이디 재즈 Mr. Blues & Lady Jazz》 《상상의 삶Uma Vida Imaginaria》, 희곡 《리버시블 Reversiveis》등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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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GO> - 2013년 11월  더보기

《GO》는 내게 단순한 한 권의 책이 아닙니다. 《GO》는 내 배움의 증거이자 내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믿는 것들에 대한 일종의 논문입니다. (중략) 우리를 인간으로서 결정짓는 것은 단 하나의 재능, 바로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소설 《GO》는 나만의 이타주의와 브라질 사람들이 제게 가르쳐준 것을 돌려주려는 시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브라질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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