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은 주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외재론’을 이끄는 학자.
1933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1959년 알프레드 에이어와의 공동 연구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였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심리.논리 철학과의 그로트 교수직을 역임하고, 1998년 퇴임했다. 2007년 현재 국제평신도협회의 명예회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옥스퍼드 철학 길잡이> 등이 있고, 편역서로 <철학자들 - 서양 지성을 이끌어 온 스물여덟 명의 사상가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