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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기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3월 <알잖아!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1~4권 세트/아동도서 증정 >

이기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이 순간에도 어린이들이 읽으면 통쾌하고, 어른들이 읽으면 심장이 뜨끔한 책이 최고의 어린이책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책 도깨비에게 뚝딱 배우는 문해력》, 《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용 튀김》 시리즈, 《고래 엄마에게 소화제가 필요해!》, 《장자 아저씨네 미용실》, 《내 동생은 고양이가 아니야》, 《인권 논쟁》, 《학교, 잘 다니는 법》, 《내가 하고 싶은 일, 교사》, 《모두가 반대하고 외면해도 나는 찬성!》, 《모두가 옳다고 하면 옳은 걸까? 나는 반대!》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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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두가 반대하고 외면해도 나는 찬성!> - 2022년 9월  더보기

‘반대’보다 ‘찬성’이 쉬울 때가 많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다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을 싫어할 친구들은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모두가 반대하는 일에 찬성하는 건 어떨까요? 이것도 쉬운 일일까요? 모두가 외면하는 일에 목소리를 높이고,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외면하는 문제나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문제나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그냥 외면해도 되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이 더욱 살기 좋게 변해 온 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목소리를 높이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지지해 주고, 찬성해 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외면해도 찬성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생각을 잘 전달하면서 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외면하거나 관심 가지지 않는 일 중에서도 우리가 함께 찬성하고 지지해 주어야 하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또한 올바른 찬성과 잘못된 찬성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올바른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외면하는 문제라도 여러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히 외쳐 보세요. “나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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