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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해외저자 > 사진/그림

이름:세바스치앙 살가두

국적:아메리카 > 중앙/남아메리카 > 브라질

출생:1944년,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최근작
2019년 5월 <제네시스 : 세상의 소금>

세바스치앙 살가두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작은 농장주의 아들로 태어나 상파울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투쟁을 하다 정치적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건너 가 소르본느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 수료 뒤 런던 국제커피기구에서 일했다. 그러나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나서 커다란 영감을 얻어 29세에 고액 연봉의 국제커피기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사진가로 전업했다. 그는 국제분쟁과 기근의 현장에서 유니셰프, 국경없는의사회, 적십자, 국제연합난민기구 들과 함께 작업하며,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존엄한 인간으로 표현해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았다. 몇 달씩 피사체와 동고동락하며 사진을 찍는 작업 방식으로 유명한데 지금도 여전히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작업의 결과물이 바로 사진집 『다른 아메리카』,『사헬, 비탄에 빠진 인간』, 『불확실한 은총』,『인간의 손』, 『엑소더스』『아프리카』, 『제네시스』이다. 시그마에이전시, 감마에이전시, 매그넘에이전시를 거쳤고, 1994년에 아내 렐리아 와닉 살가두와 아마조나스이미지스를 설립했다. 이 부부는 인스치투투테라를 설립해서 브라질 숲을 살리는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불린다. 이 책은 그의 인생과 예술에 대한 최초의 자기 고백으로, 자신이 태어난 땅에서 온 지구로 나아가는 한 사진가의 뜨거운 여정을 담백한 어조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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