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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미륵

본명:의경

성별:남성

출생:1899년, 황해도 해주 (물고기자리)

사망:1950년

기타:독일에서 약학을 공부하였고, 뮌헨 대학에서는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10월 <이야기>

이미륵

1899년 황해도 해주 출생. 본명은 이의경(李儀景),
아명(兒名)은 미륵, 별명은 정쇠이다.
해주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독일로 가서 뷔르츠부르크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고, 1928년에 뮌헨 대학교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작가 생활을 계속했으나 1950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뮌헨 교외의 그래펠핑에서 타계하였다.
1946년 자전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를 발표, 전후 독일 문단의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한때는 독일의 최우수 독문 소설로 선정되어 인기를 독점했는데, 그는 독일 작품을 통해 한국 및 동양 사상 그리고 우리의 정신 문화를 서구의 기계주의 문명에 투입시켜 왔다.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있는 그의 작품으로는 〈압록강은 흐른다〉 〈어깨기미와 복심이〉 〈어린 복술이와 큰 창(窓)〉 〈이야기〉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무던이〉 〈이상한 사투리〉와 〈일본식 두통〉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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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미륵의 이야기 1> - 2002년 3월  더보기

내가 아주 어렸을 때였다. 어느 날 나는 우리 집 책장에서 2백여 페이지나 되는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책이 바로 율곡 선생께서 수집한 이야기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황홀해서 어쩔 줄 몰랐다. 나는 아버님께 그 책을 읽어도 되느냐고 여쭈어 보았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는 내 글씨를 고칠 겸 해서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베끼라고 하셨다. 이런 일이 있은지 어느덧 30년도 더 흘러갔다. 그 때 읽은 이야기의 대부분은 내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특별히 내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들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이야기들을 독일 말로 옮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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