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였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6학년에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그 후 팝,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꾸준히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았고,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레코딩 세션과 김은성 재즈 트리오 등 밴드 멤버로 연주 활동을 했다. 2013년부터 자신의 오리지널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곡을 발표하면서 핑거스타일 팬들의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