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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기무라 히데아키 (木村英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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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저널리즘의 신>

기무라 히데아키(木村英昭)

1995년 대학 졸업 후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로 입사해 석탄 광산 에너지 문제와 인종 문제를 취재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특별취재팀의 핵심 멤버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 원인을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장기 탐사보도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을 통해 일본 사회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컨트롤타워의 실상을 파헤친 ‘총리실에서 5일’은 2012년 단행본 <관저의 100시간>(후마니타스, 2015)으로 출간되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2016년 8월 <아사히신문>을 그만둔 후 일본 최초 비영리 탐사보도 저널리즘 <와세다 크로니클>로 자리를 옮겼다. 와세다대학교 저널리즘연구소 겸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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