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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브 엔슬러 (Eve Ensler)

최근작
2024년 4월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이브 엔슬러(Eve Ensler)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작가, 사회운동가다. 대표작으로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여성 200명을 인터뷰해 금기의 대상이었던 여성 성기를 둘러싼 고민과 남성 폭력의 기억을 담아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있다. 이 작품은 1997년 오비상Obie Award을 받았으며 희곡집 《버자이너 모놀로그》로도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7개월간의 자궁암 투병을 토대로 한 회고록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아버지의 사과 편지》 등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회운동가로서 ‘브이데이V-Day’와 ‘원 빌리언 라이징 레볼루션One Billion Rising Revolution’을 조직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일상적인 폭력을 막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권운동가 크리스틴 슐러 데쉬베Christine Schuler Deschyrver,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와 함께 콩고민주공화국에 여성 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치유 및 지원 센터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를 세웠다.
〈뉴스위크〉 선정 ‘세상을 바꾼 150명의 여성’, 〈가디언〉 선정 ‘10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V’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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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굿 바디> - 2005년 10월  더보기

미용사나 잡지 판매상,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나는 두렵지 않다'라고 말하라. 여러분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건 상상력과 개성과 은유와 열정이 죽는 것이다. 당당해져라. 자기 몸을 사랑해라. 그리고 함부로 고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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