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우울증의 치료와 예방, 특히 임신과 산후기 여성의 정신 건강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그녀의 주된 관심 분야다. 우울증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인지행동치료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의 행동활성화 치료 전문가 그룹의 핵심 인물이며, 이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마음챙김과 같은 명상적 접근법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