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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조한혜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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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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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혜정

문화인류학자. 1980년대에는 ‘또하나의문화’와 함께 여성주의 공론의 장을 열었으며, 1990년대에는 ‘하자센터’를 설립해 대안교육의 장을 여는 데 참여했다. 『탈식민지 시대의 글 읽기와 삶 읽기』, 『성찰적 근대성과 페미니즘』 외 많은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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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글 읽기와 삶 읽기 1> - 1995년 10월  더보기

이 책은 우리의 겉도는 글, 헛도는 삶에 관한 책이다. 글을 읽을 때 우리는 당연히 그 내용을 우리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읽어낸다. 당연히? 아니, 대부분의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나는 왜 우리가 책을 자신의 삶과 연결지어 읽어내지 못하는지를 캐묻고 있다. 인문사회과학 계통의 책을 읽으면서 텍스트를 자신의 삶과 연결지어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읽어내지 못 한 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그리고 활동하는 지식인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에 도움이 될 묘안은 없을까? 이런 질문을 던지다보니 작게는 우리 사회의 현행 입시 위주 교육이 생산해 내는 '인간'에 대해, 크게는 지난 일세기에 걸친 근대적 지식 생산과정에 나타난 '지식인'에 대해 생각이 모아지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서 이 책은 자아 성찰의 기록이며 '지식과 식민지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조한혜정(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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