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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광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2월 <그저께 보낸 메일>

김광규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및 동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에서 수학했다.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을 통해 등단한 이후 1979년 첫 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으로 녹원문학상을 수상했고, 1983년 두번째 시집 『아니다 그렇지 않다』로 김수영문학상을, 1990년 다섯번째 시집 『아니리』로 편운문학상을, 2003년 여덟번째 시집 『처음 만나던 때』로 대산문학상을, 2007년 아홉번째 시집 『시간의 부드러운 손』으로 이산문학상을, 2011년 열번째 시집 『하루 또 하루』로 시와시학 작품상을, 2016년 열두번째 시집 『오른손이 아픈 날』에 수록된 「그 손」으로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시집 『가진 것 하나도 없지만』 『물길』 『좀팽이처럼』 『크낙산의 마음』, 시선집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누군가를 위하여』 『안개의 나라』, 산문집 『육성과 가성』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 학술 연구서 『귄터 아이히 연구』 등을 펴냈다. 그리고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선 『살아남은 자의 슬픔』, 하인리히 하이네 시선 『로렐라이』 등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영역 시집 Faint Shadows of Love(런던, 1991), The Depths of a Clam(버펄로, 2005), 독역 시집 Botschaften vom grunen Planeten(괴팅겐, 2010), 불역 시집 La douce main du temps(파리, 2013), 중역 시집 『模糊的旧愛之影』(베이징, 2007) 등을 간행했다. 독일 예술원의 프리드리히 군돌프 문화상(2006)과 한독협회의 이미륵상(2008)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독문학)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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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저께 보낸 메일> - 2023년 2월  더보기

열두번째 시집이다. 2016년 봄부터 2022년 겨울까지 일곱 해 동안 발표한 시편들을 모았다. ‘어제오늘’이나 ‘오늘내일’보다는 ‘그저께’ 쓴 작품들이 주로 실려 있다. 나날의 삶 속에서 보고 느낀 구체적 사연들을 되도록 짧은 글에 담았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가면 아마도 보이지 않는 침묵이 있을 것이다. 늦게 만난 독자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전하며…… 2023년 새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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