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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Juan Carlos Onetti)

국적:아메리카 > 중앙/남아메리카 > 우루과이

출생:1909년

사망:1994년

직업:소설가 언론인

최근작
2015년 9월 <조선소>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Juan Carlos Onetti)

우루과이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1939년에 중남미 최초의 현대소설로 평가받는 첫 장편소설 『우물』을 출간했으며, 문인 동료들과 문학 주간지 『마르차』를 창간해 편집장을 맡았다. 1941년부터는 로이터 통신사에서 일하며 작품활동을 계속했다. 1949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해변의 집」에서 처음으로 허구적 공간인 ‘산타마리아’가 주 무대로 등장하는데, 이후 오네티의 독특한 소세 세계는 산타마리아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대표작인 『짧은 삶』 『조선소』 『훈타카다베레스』를 ‘산타마리아 삼부작’이라고 부른다.

1960년대에 들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여러 국가에서 작품이 번역되고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나, 1974년 군부독재 치하에서 정치적 문제로 수감 생활을 하고 스페인으로 망명한다. 그 후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고 그곳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꾸준히 작품을 발표한다. 스페인어권 최고 권위의 세르반테스 문학상, 우루과이 국가 문학 대상 등 국내외의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1980년에는 라틴아메리카 펜클럽의 추천으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1993년, 그의 문학적 증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소설 『더 이상 상관없을 때』를 출간하고, 1994년 5월 30일에 사망하여 마드리드의 라 알무데나 공동묘지에 묻혔다. 문학 생애 55년 동안 장편소설 16권과 단편소설 수십 편 등을 발표한 오네티는 “라틴 아메리카 소설의 새길을 연 작가” “소설가들의 소설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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