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곳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산과 바다를 찾아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제3회 창비 어린이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제5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집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 『미지의 아이』(공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