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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하인리히 뵐 (Heinrich Böll)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17년, 독일 쾰른 (사수자리)

사망:1985년

직업:작가

최근작
2024년 2월 <[큰글자책] 9시 반의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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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뵐(Heinrich Böll)

목공예를 가업으로 하는 가문의 여섯 번째 아들로 1917년 쾰른에서 태어났다. 카이저 빌헬름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1939년 쾰른대학교의 독문학과에 입학하나 곧 제2차 세계대전에 징집되었다. 전쟁 중에는 부상을 당해 야전병원 생활을 하기도 하고 꾀병과 서류 조작으로 탈영을 하기도 했다. “무의미한 전쟁을 위해서 결코 죽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전후, 귀향해서 ‘전쟁에서 본 것’과 전후의 ‘폐허’에 대해서 쓰기 시작했다. 1949년 첫 소설 ≪열차는 정확했다≫를 출간하고 1953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후부터 독일 사회의 불균형적인 발전과 팽배해진 물질주의로 인한 도덕성의 결여에 대해 지적하고, 가톨릭교회의 부패에 대해 정면으로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뵐이 보기에 독일 가톨릭교회는 정부의 자본주의 경제 정책에 순응하고 동조함으로써 독일에서 그 재정 기반을 확보해 갔기 때문이다. 특히 1959년에 발표한 ≪9시 반의 당구≫는 청산되지 않은 과거를 망각하고 재무장을 논하며 오로지 이윤 추구와 소비 조장만으로 치닫는 독일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1971년에는 성취 지향적 사회에 대한 저항을 담은 ≪여인과 군상≫을 발표하고 이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4년에는 한 무고한 여성이 언론의 횡포에 의해 사회로부터 매장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발표하고, 1979년에는 환경 문제를 다룬 소설 ≪신변 보호≫를 발표했다.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활동을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실천했던 뵐은 1985년 동맥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이후 ‘쾰른 문학상’은 ‘하인리히 뵐 문학상’으로 개칭되었고, 쾰른 루트비히 박물관의 광장도 그의 이름을 땄으며, 독일의 열세 개 학교에는 하인리히 뵐의 이름이 붙었다.1967년 독일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게오르크 뷔히너 상’을 수상한 그는, 1971년 독일인으로는 최초로 국제펜클럽 회장으로 선출된다. 이미 독일 국내에서 정치적, 사회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는 데 거침이 없었던 그는 국제펜클럽 회장이 된 후 박해받고 있는 여러 나라의 작가들을 돕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현실적으로뿐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항상 사회에서 소외받고 억압당하는 약자의 편에 서고자 했던 그의 작품 세계는 1972년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더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독일 작가의 하나로 꼽힌다. 1985년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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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72년 노벨문학상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972년 노벨문학상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972년 노벨문학상 <닫힌 시절의 사랑>
1972년 노벨문학상 <상처입은 사람들>
1972년 노벨문학상 <아담,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외>
1972년 노벨문학상 <아담아 너는 어디 있었느냐>
1972년 노벨문학상 <어느 어릿광대의 고백>
1972년 노벨문학상 <유언>
1972년 노벨문학상 <천사는 말이 없었다>
1972년 노벨문학상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1972년 노벨문학상 <창백한 개>
1972년 노벨문학상 <언어는 자유의 마지막 보루다>
1972년 노벨문학상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972년 노벨문학상 <운전 임무를 마치고>
1972년 노벨문학상 <상상동화>
1972년 노벨문학상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1972년 노벨문학상 <아담, 그대는 어디에 있었느냐?>
1972년 노벨문학상 <열차는 정확했다 - 발췌>
1972년 노벨문학상 <사랑에 폭 빠진 15 이야기>
1972년 노벨문학상 <9시 반의 당구 (천줄읽기)>
1972년 노벨문학상 <어느 사랑의 실험 - 독일>
1972년 노벨문학상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무선)>
1972년 노벨문학상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양장)>
1972년 노벨문학상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972년 노벨문학상 <아담, 너는 어디에 가 있었나>
1972년 노벨문학상 <여인과 군상>
1972년 노벨문학상 <여인과 군상 (천줄읽기)>
1972년 노벨문학상 <운전 임무를 마치고>
1972년 노벨문학상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972년 노벨문학상 <여인과 군상 (큰글씨책)>
1972년 노벨문학상 <열차는 정확했다 천줄읽기 (큰글씨책)>
1972년 노벨문학상 <[큰글씨책] 아담, 너는 어디에 가 있었나>
1972년 노벨문학상 <아일랜드 일기>
1972년 노벨문학상
1972년 노벨문학상 <9시 반의 당구>
1972년 노벨문학상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리커버 특별판, 양장)>
1972년 노벨문학상 <[세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컬렉션 세트 - 전3권 (리커버 특별판, 양장)>
1972년 노벨문학상 <천사는 침묵했다>
1972년 노벨문학상 <[큰글씨책] 열차는 정확했다>
1972년 노벨문학상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972년 노벨문학상 <하얀 개>

저자의 말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무선)> - 2010년 12월  더보기

신성모독적인 문학, 의도적으로 반종교적인 문학만이 신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인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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