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김만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9년 (쌍둥이자리)

최근작
2013년 10월 <제비는 스켓트선수>

김만석

ㆍ필명:김선파
ㆍ1939년 음력 5월 21일 출생
ㆍ대학교수, 아동문학작가, 리론가
ㆍ중국아동문학리론학회 회원, 중국습작학회회원, 연변작가협회 리사력임, 연변주아동문학연구회 회장
ㆍ저서로 『아동문학개론』, 『아동문학』, 『김만석아동문학연구문집』, 『중조한 아동문학비교연구』, 『중국조선족아사』, 『2000년대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 『김만석동시창작론』, 작품집으로 동요동시집 『봄강아지』, 『내가띄운종이배』, 아동소설집 『새빨간 거짓말』, 성인소설집 『흘러가는 물소리』
ㆍ중국아동문학리론학회의 우수저작상, 한국방정환아동문학상, 연변주 [진달래문예공헌상] 등 수상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제비는 스켓트선수> - 2013년 10월  더보기

나의 세번째 동시집 《제비는 스켓트선수》를 뒤늦게나마 세상에 펴내여 사랑하는 꼬마친구들에게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동시를 쓰는 사람 치고 동시 쓰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또 그렇게 힘들게 쓴 동시들이지만 제 마음에 꼭 들고 예쁘게 보이는 동시는 그렇게 많지 않은줄로 압니다. 나는 몇 년간 동시리론을 학습하고 연구하면서 나름대로 동시를 창작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동시단에서 현대동시 표현 수법을 학습하면서 동시대상을 념두에 두지 않고 난해시로 번져가던 그런 바람은 이미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현대동시의 표현수법을 동심이라는 이 려과기에 려과시켜 우리 동시 창작에 받아 들인다면 우리의 동시는 한 차원 높은 수준에로 도약할수 있겠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한 사람으로 놓고 말하면 유년기, 동년기, 소년기는 지나가기만 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반 사회적으로 보면 유년기, 동년기, 소년기의 아이들은 영원한 존재로 이 세상에 그냥 있게 됩니다. 나는 동시의 다양화를 주장하면서 부동한 년령단계의 소년아동들에게 그에 알맞는 동시를 선물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동시집은 유년편, 동년편, 소년편으로 나누고 유희동요, 회화적인 동요, 화적인 동요, 은유적인 상징동요, 회화적동시, 화적동시, 동화적인 상상 동시, 감각적인 이미지동시, 사색적인 철리동시, 은유적인 상징동시 등 도합 70수로 동시집을 묶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떨어져 사는 대학교 교수로서 나는 현대 소년아동들의 동심을 찾기는 실로 어렵기 그지없었음을 고백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여 나의 작품은 쓸 때만은 제 나름대로 흥분도 하였지만 정작 세상에 내놓자고 보니 어설프기 그지없어 얼굴이 막 뜨거워짐을 승인하는 바입니다. 사랑하는 꼬마친구들과 존경하는 아동문학작가들께서 나의 동시집 《제비는 스켓트선수》를 예쁘게 봐주시면서 기탄없는 지적과 엄격한 비평이 있기를 정말 정말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