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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1997년 대전, 맑고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가수원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 그녀는 호기심 가득한 성격 탓에 온갖 사고를 치는 말괄량이였다. 주로 또래 아이들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 그녀는, 중학생 시절부터 교회 유치부 보조교사로 봉사하면서 자연스레 유치원 교사라는 꿈을 가슴에 품기 시작했다. 또한 학창시절 내내 글짓기 대회에 도전하면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채 ‘언젠가 나만의 책을 출판하겠다’라는 포부를 안고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진학하였다. 이제, 작가의 꿈을 이룬 그녀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교사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교사가 되면, 아이들과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수필로 사람들에게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도록 힘쓰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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