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좋은 영어강좌, 교육 프로그램, 책들이 수도 없이 많다.
모두 좋은 방법(tool)들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주 기초적이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안에 영어의 뼈대들이 숨어 있다는 점이다. 김성천과 함께하는 말하기 영어공식들을 통해 뼈대를 갖출 수 있다.
짧은 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공식들을 우선 자기 내부에 탑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0년 아니라 100년을 공부해도 여전히 그 자리일 확률이 높다.
‘말하기 영어공식 31’은 이러한 기초이자 기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강력함을 느낄 것이다. 언어는 보통 그렇다. 먼저 가볍게 기본을 익히고 나고 응용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5살 아이도 어른과 소통할 수 있다. 단지 고급스럽게 못 할 뿐이다. 기초를 익히고 나서 다른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기를 권한다.
『말하기영어공식 31』의 기초 위에서 영어가 술술 풀려나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영어 학습에 말도 안 되게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었다. 그런데 여전히 말이 터지지 않아 고민 많은 이들이 있다. 그러한 영어에 고민인 대한민국의 여러분들을 위해 이 책을 선물한다.
아무쪼록 말부터 터지는 영어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면 한다.
글로벌 대한민국에 이 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