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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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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가장 위대한 메신저>

홍지원

대한민국의 여느 청년들처럼 자랐다. 평범하게 초·중·고·대학을 졸업했고, 여느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도 목적도 없이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바라는 대로 살아왔다. 첫 직업 역시 대학에서 비서행정을 전공한 탓에 아무 생각 없이 비서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의 삶을 기계적으로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저자는 문득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이들을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어린이집에 취업했다. 처음엔 예쁘고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좋았지만, 계속하다 보니 맨 처음의 고민이 도돌이표처럼 똑같이 반복되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해외로 나가 경험을 넓히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최후의 목표로 미뤄두었던 것이다. 그 결심은 옳았다. 넓고 큰 세계를 보면서 깨달은 바가 많았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SNS에 사진과 짧은 글을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작은 꿈이 생겼는데, 바로 ‘책 쓰기’였다. 책 앞에만 서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장고 끝에 당당히 맞서기로 했다. 책을 쓰면서 저자는 이렇게 선포했다.
“나는 나를 전혀 모르고 살았다. 내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지 못한 채 살아온 것이다! 이제부턴 느리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 홍지원으로 살리라!”
현재 공동 저서 『가장 위대한 메신저』를 집필하면서 꿈을 이루게 된 저자는, 책을 쓰면서 꿈꾸던 자기 자신의 모습에 가까워졌다고 과감히 고백한다. 또한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당당히 인정하면서,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 홍지원’으로 계속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E-MAIL: hongwldnjs@hanmail.net
*FACEBOOK: www.facebook.com/hongwld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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