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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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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전통 자수 : 실의 표현>

이봉이

·성신여자대학교 이학박사, 상주대학교 이학석사, 상주대학교 미술학사
·경북대학교 겸임교수(2009년 3월-2014년 2월)
·궁중복식 연구원장 침선과정 수료(2009년 8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 박광훈 전수교육 이수자(2009년)
·현재 진선미한복 대표. 경상북도 한복최고장인, 한복우수숙련기술자,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 개인전 -
2008년 7월 ‘바늘 따라 그리는 풍경’, 외희 갤러리, 서울
2010년 6월 ‘한복의 숨결’, 구미문화예술회관, 경상북도
2017년 1월 ‘왕조 복식 전’, 구미시 LG빌딩 12층, 경상북도
2017년 3월 ‘삼국유사친견’,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경상북도

- 개인 패션쇼 -
2016년 10월 이봉이 독도 패션쇼, 주관_ 경상북도, 독도쇼
2018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 왕조 복식 친견 패션쇼
2018년 10월 11일 제2회 상주 전통명주 한복 컬렉션
2018년 10월 13일 gold we 군위 농산물 ‘용을 품다’
2018년 10월 17일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연합회 지역 선도시장 육성 사업단 (왕조 복식)
2019년 4월 27일 한국-타지키스탄 수교 27주년 기념 ‘Nowruz in Seoul’
2019년 7월 10일 경상북도 최고 장인 작품전(France Halle aux Toiles)

- 단체전 -
·제5회 영조 정순 후 가례 복식 고증 제작전(2003년)
·제6회 명헌 태후 칠순진찬연 복식 고증 제작전, 서울역사박물관(2004년)
·제2회 우리 옷 나들이(2005년)
·제8회 효명세자 창작 정재 복식 고증 제작전(2006년)
·경상북도 최고 장인, 한류 우수전(2017년)
·전통미의 새로운 표현(아시아 조형학회 2018년)
·경상북도 최고 장인 초대작품전(2018년)
·중국 운남 민족대학 박물관 전시(2018년) 외 다수.

- 수상 -
·한복디자인 경연대회, 특별상, 한국한복인협회(2007년)
·평화예술제 공예 부문, 최우수상, 평화미술협회(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화 예술제 2011년)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예술대상 의상 부문 공로, 대상(2015년) 외 다수.
·2018년 12월 신지식인 인증 (예술), 한국신지식인협회

- 저서 -
·《조선 1637-1897 왕의 옷을 짓다》, 《조선 1637-1897 왕비의 옷을 짓다》, 《생사를 보듬은 상장례와 수의》, 《전통 복식 따라 짓다1(남성 복식)》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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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생사를 보듬은 상장례와 수의> - 2019년 9월  더보기

선조들의 사후관념을 바탕으로 한 장묘문화와 상장례 문화를 고찰함은 삶과 죽음을 보듬는 과정이다. 전통 상장례는 고인을 예로써 보내드리고 사후 세계로 잘 돌아가실 수 있도록 기원하고,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서로 위로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이다. 조선 시대의 상복제도(喪服制度)인 오복제도(五服制度)를 보면 고인과 함께했던 사람들은 친소후박(親疎厚薄)에 따라 예를 갖추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 장례기간 동안 절차를 통해 고인의 삶에 대한 존중과 더불어 사후에도 함께할 것을 암시하며 슬픔을 풀어가는 공동체 협력 관계가 드러난다. 시대에 따라 상례 습속(習俗)도 변화되어갔다. 수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전통문화는 후대에 올곧이 이어지지 못했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역사뿐만 아니라 상장례는 훼손되고 의식이 단절되기도 했다. 전통 상장례 문화가 현대 상장례 문화 속으로 적절하게 녹아든다면 인생의 의미를 진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생사를 보듬은 상장례와 수의》에서 다룬 장묘 문화, 상장례, 상례복, 수의의 내용은 다소 포괄적인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 흐름 속에서 상장례 문화가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일조(一助)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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