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18년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로 한국안데르센상 창작동화 대상을, 같은 해에 『내 이름은 환타』로 제15회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전설의 딱지』 독자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