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문장과 그를 담고 있는 문자를 사랑하는 글쟁이. 사막에 꽃이 못 피는 것은 씨앗이 없어서가 아닌 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믿음으로 누군가에게 비가 되어줄 책을 만들고자 함. 만든 책으로는 《노트글씨 문제없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