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잡지를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대부분 어린이책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고, <닥터 시걸 여행을 가다> 시리즈, <마술 나비>, <카야킹을 가자>, <빅 바비>, <Bear의 B>, <샷 북> 등 작품을 만들었다. 매년 열리는 체코 도서 대회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을 만든 디자이너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