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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예술

이름:강량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최근작
2023년 12월 <세상을 바꾼 열 개의 책상>

강량원

연극 연출가입니다. 〈비밀경찰〉,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의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나의 예술 인생》을 우리말로 옮겼고, 《위로의 음식》,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를 여러 작가들과 같이 썼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찰리 채플린》, 《조명이 꺼지면 공연이 시작돼요》, 《한바탕 신나게 놀아요》 들을 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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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상을 바꾼 열 개의 책상> - 2023년 12월  더보기

저는 책상입니다. 그런데 책상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책상은 책상이 아니다.” 이 말을 처음 한 사람은 철학자 플라톤입니다. 물론 책상은 책상입니다. 그러나 혼자 덩그러니 놓여 있을 때 책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이지요. 사람이 거기서 무엇인가를 할 때 책상은 비로소 책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면 이젤이 되고요. 만들기를 하면 작업대가 되고, 실험을 하면 실험대가 됩니다. 또 악기를 연주할 때는 보면대가 되기도 하고, 탐험을 꿈꾸는 이에게는 지도가 되기도 합니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책상은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책상을 진짜 책상으로 바꾸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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