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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다이 시지에 (載思杰)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54년, 중국 푸젠성

최근작
2018년 1월 <식물학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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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시지에(載思杰)

1954년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났다. 10대 시절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3년간 쓰촨성에서 ‘재교육’을 받는 고초를 겪었다.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후 1984년 국비장학금을 받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영화 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 첫 장편소설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 소녀』로 큰 성공을 거두며 데뷔했고, 2003년 『D의 콤플렉스』로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중국, 나의 고통> <소재봉> <식물학자의 말> 등 여러 편의 영화를 발표했다. 자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는 2002년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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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 2005년 4월  더보기

발자크는 우리에게 다른 세계를 보여주었지요. 작중인물들의 욕구, 욕망, '비열한 짓들'을 사실적으로 폭로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발자크가 묘사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날마다 보는 이웃사람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건 정말 문화적 충격이었어요. 중국문학에서는 감정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작중 인물들에게 전형적인 성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자크는 잠자리를 하지 않은 여자를 위해서도 죽을 수 있는 기사도 정신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지요.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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