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외젠 들라크루아 (Euge'ne Delacoroix)

출생:1798년, 프랑스 샤랑통-생-모리스

사망:1863년

최근작
2024년 2월 <파우스트 (명화 수록 무삭제 완역본)>

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oroix)

1815년 유명한 관학파 화가인 피에르 나르시스 게랭의 제자가 되면서 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낭만주의 시대를 꽃피웠던 들라크루아는 화가 테오도르 제리코와 영국인 수채화가 테리즈 필딩, 음악가 프레데렉 쇼팽, 작가 조르주 상드 등과 교류하면서 그들의 문학과 예술에서 영향을 받았다.

첫번째 걸작인 <단테의 조각배>는 '신곡'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그 비애감은 미켈란젤로와 루벤스를 연상시킨다. 그 당시의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키오스 섬의 학살>은 정복자들의 오만한 자부심, 죄없는 그리스인들의 절망과 공포 등이 풍부한 표현력으로 유감없이 드러나 있다.

1832년 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한 모로코 여행은 이후 그의 내면에 굳게 자리잡아 그에게 줄곧 영감을 주었는데, 그의 마지막 작품까지도 이 여행의 지속이었다. 또한 들라크루아는 1833년 부르봉 궁의 국민회의실으르 시작으로 베르사유의 역사박물관, 생-드니-뒤-생-사크르망 성당, 뤽상부르 궁의 도서실, 루브르 박물관의 아폴론 전시실, 생-쉴피스 교회 등에 수많은 벽화와 천장화를 남겼다.

작품에 무리하게 몰두한 나머지 폐병 이후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어 1863년 8월 13일 퓌르스텐베르에서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루아는 회화 기법의 대담한 혁신을 가져온 인상파에 직접 영향을 끼쳤고, 현대 표현주의의 선구자였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