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강숙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 (천칭자리)

사망:2020년

최근작
2015년 7월 <음악 선생님을 위하여>

이강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 휴스턴 대학에서 음악문헌학으로 석사를, 그리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음악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 최초의 음악학자로서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조교수를 지낸 후 서울대학교에서 1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KBS교향악단 초대 총감독을 역임하였으며 1992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교장으로 6년 동안 음악원을 포함한 6개원의 체제를 확립하였으며 1998년에는 초대 총장으로 취임하여 2002년까지 3대 총장까지 연임하였다. 10년간 한예종의 총장으로서 우리나라 음악교육과 예술교육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5년에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1998년 《 현대문학》에 문학적 기질을 발휘하는 명 에세이 「 술과 아내」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서의 발을 내딛었으며 2001년에는 단편 『빈 병 교향곡』으로 등단, 그 이후로 소설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2013년에는 단편 『반쯤 죽은 남자』로 제39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12월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괄호 속의 시간> - 2015년 4월  더보기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이 노래 소월이 불렀던 노래 같네요. 말기 암 환자에게 먼 훗날이 있을리 없지요. 그러나, 그러나 말이에요. 그 먼 훗날이라는 말이 좋아, 당신이 찾으시면이라는 말이 또 너무나 좋아 죽어도 나는 그 먼 훗날을 그리겠어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