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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창학

출생:1959년 (사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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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Digital Rainmaker 최창학의 꿈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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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changhak

최창학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서 신풍초등학교, 대륜중학교, 청구고등학교, 대구대학교(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1984년부터 대학교에서 20년간 강의를 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전임연구원(1994-1999), 정보화담당관(1999-2003),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2003-2007)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콜롬비아, 베트남, 이집트, 파라과이, 키르키즈스탄, 필리핀, 나이지리아, 튀니지 등 많은 개발도상국가의 전자정부와 국가정보화 부문의 정책자문과 과제수행 PM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문화정보원 원장(2010-2012), LX 공간정보연구원 원장(2013-2016),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2016-2018),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2018-2021)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정부혁신 및 국가 디지털 정책을 자문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changh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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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Digital Rainmaker 최창학의 꿈과 도전> - 2022년 11월  더보기

가끔 내 이메일 ID로 왜 rainmaker를 사용하는지 묻는 분들이 있다. 나는 그분들에게 존 G. 아빌드센 감독의 이라는 영화를 한번 보기를 권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1940~5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이며,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도 좋지만, 나는 특히 이 영화의 엔딩 멘트가 가장 마음에 든다. “큰 변화는 여러 사람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 그러나 그 시작은 한 사람의 힘이다.” 내가 오래 전부터 이메일 ID를 ‘rainmaker’라고 쓰는 이유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원래 rainmaker는 ‘비rain를 만드는 사람maker’이다. 아무리 가뭄이 심하더라도 rainmaker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려서 가뭄이 해소된다고 아프리카인들은 믿고 있다. 가난 그리고 기본적 인권이 박탈당한 상황에서 고통과 시련에 처한 民에게 있어 rainmaker는 ‘희망의 화신’으로 인식되어 왔다. 영화에서는 어린 PK가 포로수용소에서 권투 선수, 합창 지휘자, 그리고 빈민촌에서 문맹퇴치를 위한 야학 활동 등을 하는 것을 통하여 어떻게 수많은 민초들에게 ‘희망의 화신’인 rainmaker로 성장해 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절망과 고통에 빠진 민초들에게 PK는 바로 rainmaker이며, 꿈이며, 희망이며, 미래가 된다. 나는 평소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은 중심과 변두리,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 앞선 곳과 낙후된 곳, 높은 자와 낮은 자, 비장애인과 장애인,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 등 수많은 격차와 간극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통하여 더 자유롭고 풍요롭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보화와 관련된 연구와 전략기획과 이를 실행하는 일을 해 왔다. 지금도 그러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나는 국적과 인종, 성별, 종교와 사상, 신체적 장애,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디지털 기술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리란 꿈을 가지고 있다. 정보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하여 지구촌 세상의 진정한 Digital Rainmaker가 되기를 꿈꾼다.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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