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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주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처녀자리)

사망:2011년

직업:배우

기타:상명여자고등학교

박주아

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 데뷔작부터 노파 점쟁이역을 맡았고 이후 수십년간 어머니나 할머니 역할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여로>, <불의 나라>, <눈꽃>, <섬마을 선생님>, <두번째 프러포즈>, <온에어>, <시티홀>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미혼으로 살며 20년 넘게 부모님의 병수발을 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우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되어 2011년 5월 16일 향년 69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고, 세상을 떠나기 2개월 전인 2011년 3월까지 출연했던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가 유작이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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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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