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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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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큰글자도서]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강지영

예능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JTBC 간판 아나운서.
대구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 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 재학 중 미국공인회계사(USCPA) 시험에 합격했다.
우연히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MBC 〈신입사원〉에 참가했고, 이 방송을 통해 2011년 당시 개국한 방송사의 면접 기회가 주어지면서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안정적으로 회계사가 되는 길을 뒤로하고 방송사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경험이 없어서, 기본기가 약해서 “아나운서가 될 수 없을 거다” “뉴스는 못할 거다”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프로그램에서 선택받지 못해 홀로 텅 빈 아나운서실을 지킨 날도 많았다.
그러나 예능, 교양, 시사 프로그램부터 현장 취재, 스포츠 중계, 인터뷰, SNS 라이브까지 어떤 일이든 주어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무엇이든 하다 보면 기회가 생기고, 간절한 마음도 전달될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결국 입사 12년 만에 꿈에 그리던 주말 〈뉴스룸〉 단독 앵커가 됐다.
이 책은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오랜 시간을 통해 간절함이 가르쳐준 용기, 버팀의 미학을 배웠다고 말하면서, 누구든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전한다.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단단한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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