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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다이허우잉 (載厚英)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중국

출생:1938년, 중국 안휘성 (물고기자리)

사망:1996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1년 4월 <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허우잉(載厚英)

1938년 3월 18일 중국 안후이 성의 북쪽 기슭에 있는 작은 시골에서 태어났다. 상하이의 화둥 사범대학 중문학부를 나와 1960년부터 상하이 작가협회 문학연구소에 배속, 문학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창작과 별로 관계없는 일에 종사하다가, 1980년부터 상하이 대학에서 문예이론을 담당하면서 창작에 몰두, 중국 현대 휴머니즘 문학의 기수로 떠올랐다. 1996년 8월 상하이 자택에서 숨졌다.

장편 소설 《사람아! 아, 사람아!》는 8개국어로 출간되었다. 《시인의 죽음》《하늘의 발자국 소리》《잊을 수 없는 기억들》《눈물을 흘리는 准河》《風水輪流》, 수필, 자서전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아! 아, 사람아!》《시인의 죽음》《연인아 연인아》가 출간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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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람아 아, 사람아!> - 2011년 4월  더보기

커다란 문자가 갑자기 눈앞에 떠올랐다. '인간!' 오랫동안 버려지고 잊혀져 왔던 노래가 내 목을 뚫고 나왔다. 인간성, 인간의 감정, 휴머니즘! 꿈에서 깬 것 같았다. 아직도 식은땀에 젖어 있고 두근거리는 가슴도 진정되지 않았지만 꿈에서는 깨어난 것이다. 나는 내가 분명히 눈떴다는 것을 선언하기 위해서 소설을 쓰기로 했다. 나는 인간의 피와 눈물의 흔적을 썻고 비틀려진 영혼의 고통스런 신음을 썼고, 암흑 속에서 솟아오른 정신의 불꽃을 썼다. '영혼이여, 돌아오라!'고 외치며 무한한 환희와 더불어 인간성의 회복을 기록했다. - 다이 호우잉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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