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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락헌 한시초 ㅣ 푸른사상 창작 한시선
고병익 (지은이), 고혜령 (엮은이), 강성위 (옮긴이) | 푸른사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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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촌(鹿邨) 고병익(高柄翊) 선생은 학문적으로는 동양사 및 그 인접 분야에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친 석학(碩學)이었고, 천성적으로는 활달하고 소탈한 대인(大人)의 풍모가 넘치는 분이었다. 높은 시상(詩想)으로 평측(平仄)의 음률에 맞추어 읊은 녹촌선생의 한시는 처음부터 대단히 좋았다. 어떤 의미로는 녹촌선생은 타고난 한시인이었다. 유속(流俗)에 오염되지 않는 선생의 천품은 한시와 잘 어울리는 면이 있다고 보였기 때문이다. “시는 언지야(言志也)”라는 말이 있듯이, 제대로 된 시에는 작가의 사유 내지 철학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 상례이다. 녹촌선생은 탁월한 견식을 가진 분으로서, 선생의 한시에는 인생과 사회에 관한 선생의 철학, 기대, 포부 등이 배어 있을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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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토신역 부 안설 대학집주 - 懸吐新譯附按說大學集註 ㅣ 해동경사연구소 국역총서 3
성백효 (지은이) | 한국인문고전연구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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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百曉선생의 力作인 附按說四書集註가 이 《大學ㆍ中庸》을 끝으로 完刊하게 되었다. 축하해마지 않는다. 특히 이번에 出刊하는 《附按說大學ㆍ中庸集註》에는 性理說의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각종 도표와 先賢들의 수많은 說을 체계 있게 소개하였다. 《大學》에는 丁茶山의 《大學公議》를 부록에 실어 朱子의 改正本과 《古本大學》을 비교해 볼 수 있게 하였다. 《大學》은 修己治人의 요체로, 治國平天下는 修身齊家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德은 本이고 財는 末이다.’란 말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큰 경계라 하겠다. 그리고 《中庸》의 내용은 모두가 우리 인간이 지켜야 할 格言至論이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오늘의 世態는 中庸之道가 상실되어서이다. 學者 뿐만 아니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겸허하게 精讀하기 바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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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토신역 부 안설 중용집주 - 懸吐新譯附按說中庸集註 ㅣ 해동경사연구소 국역총서 3
성백효 (지은이) | 한국인문고전연구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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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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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토신역 부 안설 대학.중용집주 - 懸吐新譯附按說大學中庸集註 ㅣ 해동경사연구소 국역총서 3
성백효 (지은이) | 한국인문고전연구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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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百曉선생의 力作인 附按說四書集註가 이 《大學ㆍ中庸》을 끝으로 完刊하게 되었다. 축하해마지 않는다. 특히 이번에 出刊하는 《附按說大學ㆍ中庸集註》에는 性理說의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각종 도표와 先賢들의 수많은 說을 체계 있게 소개하였다. 《大學》에는 丁茶山의 《大學公議》를 부록에 실어 朱子의 改正本과 《古本大學》을 비교해 볼 수 있게 하였다. 《大學》은 修己治人의 요체로, 治國平天下는 修身齊家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德은 本이고 財는 末이다.’란 말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큰 경계라 하겠다. 그리고 《中庸》의 내용은 모두가 우리 인간이 지켜야 할 格言至論이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오늘의 世態는 中庸之道가 상실되어서이다. 學者 뿐만 아니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겸허하게 精讀하기 바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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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 커리어 GPS - 두 번째 일자리를 위한 플랜 B를 세워라! 김경희, 김소현, 이민아 (지은이) \| 대림북스 \| 2016년 4월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9.0 (8) \| 세일즈포인트 : 60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미래를 충분히 조망해보고, 지금의 전문성을 어떻게 더 깊게 쌓을지, 다음 경력 이동을 어떻게 준비할지, 확실한 자신만의 전망을 가지고 제2의 인생에 도전해야 한다. 각자의 과거 성공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 오늘, 향후 50년을 대비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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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걷어차기 - 한국 경제의 디스토피아 김동은, 조태진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14년 2월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10.0 (1) \| 세일즈포인트 : 75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김동은 교수와 바른 경제에 관해 여러 차례 세미나를 열어 의견을 교환할 때마다 김 교수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연구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이에 감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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