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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한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처녀자리)

가족:아내가 배우 최명길

최근작
2011년 10월 <눈뜨면 없어라>

SNS
http://twitter.com/hangillo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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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정학의 힘 - 시파워와 랜드파워의 세계사 
  • 김동기 (지은이) | 아카넷 | 2020년 1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9.1 (21) | 세일즈포인트 : 2,936
혼미한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현미경과 망원경이 둘 다 필요하다. 저자는 청년 시절부터 내게 특히 망원경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틈틈이 일깨워주었다. 30년 전쯤, 통일을 민족의 과업이라고만 말하던 즈음에, 그는 통일이 한반도의 경제적 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년 전쯤, 또 그는 석유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으며, 셰일가스의 등장이 불러올 국제정세의 지각변동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제는 다 아는 이야기지만, 그때는 아직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 지정학이라는 망원경으로 세계와 한반도를 바라본 이 책은 우리에게 아주 흥미롭고 간과할 수 없는 시각을 보여준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좋은 정치인, 정직한 정치인과 함께 하는 정치는 힘들어도 즐겁다. 꿋꿋하게 자기 길을 걸어 온 남윤인순 의원의 꼼꼼한 정책 활동을 따라가다 보면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감싸 안으려는 그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실패로 인하여 좌절하고 실직과 퇴직으로 당황하시는 분들, 취직이 안 되어 방황하는 젊은이들, 꿈을 정하지 못하고 배회하는 청소년들, 희망 없이 무료하게 노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보약 같은 ‘특별한 점심’을 한 그릇(한 권)씩 적극 추천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박인혜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고민의 깊이가 남다른 사람입니다. 박인혜 소장이 네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했던 보육, 교육, 의료, 주거, 안전, 교통, 문화, 일자리의 의제는 풀뿌리 지방자치와 생활정치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엄마 리더십’으로 따뜻한 인간 중심의 정치를 실현해 나갈 박인혜 소장을 주목해주시기 바라며, 이 책을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김한길의 역할이 컸다고 과찬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최성의 역할이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이 책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목민관으로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분노한 민심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그때가 벌써 20여 년 전이다. 윤태옥과 나는 직장의 상사와 동료로 만났다. 늘 정장 차림의 만남이어서 그랬을까. 그는 늘 반듯해 보였지만 눈빛은 늘 살아서 번뜩였다. 그의 졸라맨 넥타이로 가린 가슴 너머로 결코 어디에도 가둘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팔딱이고 있는 걸 나는 진작부터 눈치 채고 있었다. 그의 발상은 늘 어느 정도의 파격과 반란을 품고 있었다. 그랬기에 나는 그의 의견을 경청했고 또 거기에 따르기를 좋아했다. 장발을 산발한 채로, 아마도 본래의 그의 모습이었을 모습으로 나타난 그를 몇 년 만에 만났다. 지난 몇 년, 그는 배낭과 사진기를 걸쳐 메고 중국의 구석구석을 누볐다고 했다. 아직도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라는 말이 어울리는 땅, 우리 5천 년 역사를 통틀어 싫건 좋건 외면할 수 없었던 땅 중국! 그의 말대로 중국은 우리 조상들의 운명이었고, 이제는 우리의 무대이고 이웃이고 시장이고 놀이터이고 학교인 나라이다. 그는 이 책에서 삼국지의 무대였던 땅을 누비고 다니며 많은 걸 이야기하고 많은 걸 보여준다. <소설 삼국지>와 <역사 삼국지>를 견주어서,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흐릿한 흔적들 앞에서 그 나름의 독특한 시선으로 해석한 인물론을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이제까지 모르고 지냈던 조조와 제갈량과 유비를 새롭게 만날 것이다. 중국 역사의 한 장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와 오늘을 헤아리고자 하는 분들, <삼국지>의 실상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이름의 괴물들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고 싶은 이들에게라면, 이 책은 매우 반가운 친구일 것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들에는 첫장을 열면 끝장까지,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도록 만드는 억누를 수 없는 매혹이 배어 있다. 햇볕을 잘 받고 농익어 단맛이 짙게 배어 있어 과일 같은 시들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맡에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고 말없이 놓아두고 싶은 시집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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