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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미나가와 히로코 (皆川 博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0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4년 4월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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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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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이용한 바꿔치기 트릭은 고금의 미스터리에서 수없이 사용됐지만 니시무라 교타로 씨의 초기 작품 『살인의 쌍곡선』에서 도입한 쌍둥이 트릭은 유례가 없었다. 도입부에서 범인이 쌍둥이 중 한 사람임을 밝히고, 게다가 당당히 범행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지르는데도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기가 불가능합니다. 의기양양한 범인은 무엇에 의해 분쇄되는 건가. 또한 역시나 초기 작품인 『일곱 명의 증인』은 외딴섬의 독특한 변주로 그 값을 제대로 한다. 동서의 명탐정을 모아놓은 『명탐정이 너무 많다』와 같은 패러디물도 걸작이다. 이번 수상을 기회로 현재 다시 읽어도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 초기 본격 작품들이 폭 넓은 연령층에 다시 읽히기를, 그 당시 깊이 빠져서 흥미진진하게 열심히 읽었던 한 사람으로서 기도해 마지않는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쌍둥이를 이용한 바꿔치기 트릭은 고금의 미스터리에서 수없이 사용됐지만 니시무라 교타로 씨의 초기 작품 『살인의 쌍곡선』에서 도입한 쌍둥이 트릭은 유례가 없었다. 도입부에서 범인이 쌍둥이 중 한 사람임을 밝히고, 게다가 당당히 범행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지르는데도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기가 불가능합니다. 의기양양한 범인은 무엇에 의해 분쇄되는 건가. 또한 역시나 초기 작품인 『일곱 명의 증인』은 외딴섬의 독특한 변주로 그 값을 제대로 한다. 동서의 명탐정을 모아놓은 『명탐정이 너무 많다』와 같은 패러디물도 걸작이다. 이번 수상을 기회로 현재 다시 읽어도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 초기 본격 작품들이 폭 넓은 연령층에 다시 읽히기를, 그 당시 깊이 빠져서 흥미진진하게 열심히 읽었던 한 사람으로서 기도해 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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